프랑스 유학의 장점
합리적인 교육제도
프랑스의 교육은 프랑스 자국민을 포함하여 외국 학생들에게도 동등한 자격으로 입학 심사에 차별을 두지 않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정책을 통해 개인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
이론과 연구 중심의 국립대학(Université), 단기간의 실무위주 교육을 담당하는 국.공.사립 전문학교(Ecole),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특수학교인 그랑제꼴(Grands Ecoles)등 개인의 적성과 능력 및 진로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한국에서 이수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는 프랑스 학력동등평가제도에 따라 인정되며, 서류전형과 면접, 테스트를 통해 언어능력이 인정되면 해당 전공분야로 편입학을 할 수 있다.
국제적으로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2006년에는 영어로 진행되는 대학원 프로그램이 400여 개가 넘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세계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프랑스 정부가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설명해 준다.
국가 예산의 많은 비중을 교육에 투자
프랑스 전체 학생 인구의 12%에 가까운 외국 유학생들이 고등교육 과정을 밟고 있으며 유학생 수에 있어서 유럽 선두에 속해 있다. 프랑스 정부는 국가 예산의 23% 이상을 교육에 투자하며, 그 중에서도 대학 등의 공교육 기관에서 공부하는 학생을 위해 상당부분의 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국공립, 사립, 국제 연구소등 3천 5백여 개의 고등교육기관 네트워크는 최고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83개의 국립대학, 각 200여 개의 이공계, 상경계 학교, 120여 개의 국공립 예술학교, 20여 개의 국립 건축학교로 구성되어 있다.
저렴한 유학비용
등록금 수준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편에 속하며, 입학조건, 취득학위, 등록금 등 모두 자국학생과 외국학생에 대한 차별을 두지 않는다. 국립대학의 경우 학비의 전액을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외국인 학생들에게도 동등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외국인에게도 적용되는 사회보장제도
프랑스의 유학생들은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외국인 신분으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보건제도, 대중교통, 숙소보조금 지원 등은 유학생들의 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숙소비의 30-40%정도의 금액을 환급해주는 숙소보조금(Allocation de logement) 혜택은 유학비용을 절약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학생 신분의 혜택으로 교통, 박물관, 체육관, 학교식당 등 다양한 시설을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문화 경험
세계에서 가장 풍요로운 문화유산 보유국중의 하나인 프랑스에서는 외국 유학생들 또한 프랑스인 일상생활에서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수많은 축제, 연극, 영화, 미술, 음악, 패션, 요리등의 매우 다채로운 프랑스 문화를 느낄 수 있으며, 세계 다문화에 대한 개방성을 체험할 수 있다. 여행만으로도 각 지방의 특색있는 문화를 자유롭게 접할 수 있으며, 인접하고 있는 유럽 국가들을 쉽게 방문할 수 있어 프랑스에 체류하면서도 유럽의 다양한 문화경험을 할 수 있다.
프랑스어 습득의 효과
프랑스어는 세계 약 2억 명이 사용하고 있는 세계적인 언어이다.
프랑스 고등교육 과정을 통해 살아있는 프랑스어를 습득함으로써 5대륙, 47개국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상기 내용의 일부는 프랑스 대사관 교육진흥원(Campus France)사이트에서 참고하였습니다.
(참고 사이트 http://www.coree.campusfranc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