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
2011-06-15 21:02:46
일시 : 2011년 5월10일 (화) - 23일(월)
장소 : 서울 (아래 사이트 참조)
불과 몇 년만에 실내악에 있어서 아시아 최고수준의 축제로 자리 잡은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를 통해 매해 한국과 해외의 우수한 실내악 연주자들이 선보인다. 올해 2011년 페스티벌에서는 프란츠 리스트를 기념하는 공연들이 펼쳐지며, 4명의 프랑스 연주자들이 초청된다.
천재적인 클라리넷티스트 로맹 귀요는 22살의 나이로 파리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솔리스트로 활약하다 2003년 부터 말러 챔버 오케스트라의 주요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파스칼 드봐이용은 프랑스 출신 피아니스트로서는 처음으로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은메달을 수상하면서 그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바 있고, 강동석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음악아카데미 중 하나인 뮤직알프 페스티벌의 예술 감독을 역임하고 있다.
로맹 를루는 26살의 젊은 음악가로 떠오르는 트럼펫 연주자이다. 매 연주마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트럼펫 연주로 놀라운 음악적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로랑 르페브르는 1991년부터 파리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에서 바순 솔로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실내악 연주자로서 그 명성을 쌓아가고 있으며 '유럽 챔버 오케스트라'와 '말러 챔버 오케스트라'에서 정기적으로 바순 솔로리스트로서 공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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